빅마우스 3회 줄거리 내 와이프 건드리지마

1회 2회를 거듭할 수록 흥미진진한 전개와 대체 빅마우스가 누구일까로 관심받고 있는 드라마 빅마우스.

배우 이종석님의 눈빛 연기가 대단한 빅마우스 3회 줄거리입니다. 

 

빅마우스 3회줄거리 이종석

Episode 3 내 와이프 건드리지 마 손대는 순간, 다 죽어

대체 누가, 나를 왜, 빅마우스로 만들었을까?

중요한건 빅마우스로 인정받아야 미호를 지킬수 있어

 

야! 총 쏘지 마!

탈옥을 시도한 창호. 교도소장은 자신이 사살하라고 명령한 탈옥수가 창소임을 알고 급히 명령을 번복하며 창호를 살리고 결국 독방에  가게됩니다. 창호는 미호를 지키기 위해 누가 나를 대체 왜 빅마우스로 만들었는지 진짜 빅마우스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빅마우스가 되기를 자처합니다. 

빅마우스 3회줄거리 미호

빅마우스 3회줄거리 미호

7층의 DNR 환자

미호는 구천대 병원에 첫출근을 하고 똑부러지고 당찬 미호는 선배와 동료 간호사들의 텃새 신고식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합니다. 한 환자의 응급상황. CPR 처치를 하는 미호.

현주희 원장은 오더없이 약을 투약하고 CPR 처치를 한 것에 대해 보호자에게 사과하며 미호가 일하는 7층 환자들은 DNR환자들로 심폐소생술 금지라고 말합니다. 7층 환자 모두가 DNR 환자였던 것. 미호는 구천대 병원에 이상함을 느낀 미호는 논문을 찾아야 한다 생각하고 심폐소생금지와 논문이 관련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구천교도소의 등급

너희들이 서있는 이곳은 교도소가 아니다. 

쓰레기들을 수거해서 사람 만드는 재활용 공장이다. 

여기선 내가 너희들의 신이다.

구천 교도소장은 수감중인 죄수들 앞에서 자신은 이곳의 신이라 하고.

수감자들의 등급을 나눠 죄수 번호를 불러 나온 자들은 내보내며 이들은 매달 선납금을 내는 1등급, 여기에 없는 사람은 VIP 라 하고 이에 불만이 있는 죄수는 폭행까지 가하고 박창호가 막아서며 이는 불법이 아니냐고 하자 법조항을 들먹이는 창호에게 이곳은 자신이 법이라며 창호는 끌려나갑니다.

창호는 이도저도 없는 놈으로 3등급.

3등급들은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하수구 똥통에서 작업을 하고 밥조차도 차마 먹을수 없을 지경입니다.

구천교도소는 그야말로 있는자들의 천국.

 

빅마우스로 거듭나는 창호

날 빅마우스로 만든 놈이 저놈들은 아니라는 것.

누군가 칼을 소지하고 박창호를 공격하지만 교도소장의 목격으로 위기를 모면한 창호는 VIP 3명의 용의자들이 자신을 죽이려한것을 눈치 채고 이 계기로 자신을 빅마우스로 만든 사람들이 그들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 두 눈깔로 잘봐. 내가 왜 빅마우스인지 보여줄테니까.

분명한건 내가 빅마우스로 인정을 받아야 우리 미호를 살린다는 거다. 나는 두려움이 없다.

교도소장은 자신이 창호의 목숨을 몇번을 구해주었는지 아냐며 나라캐피탈 비자금 5%만 달라고 합니다. 공지훈이 창호를 빅마우스로 믿고 있기 때문에 창호를 살려두는 것이며 창호가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면 아내 미호까지 쥐도 새도 모르게 죽게 될것이라고 하자. 창호의 눈빛이 싸늘하게 바뀌며 진짜 빅마우스라고 이xx야

아내, 가족은 건들지 말라고 하고 교도소장은 주춤하며 창호가 정말 빅마우스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창호는 이제 아내 미호를 위해서라도 빅마우스로 거듭나는 단계.

창호는 본격적으로 재소자들을 선동하고 개 같이 주는 밥에 화가 났던 제조자들은 창호를 필두로 소장과 맞서고 교도소장이 창호의 앞을 터주며 카리스마 넘치는 창호의 모습으로 입지를 다지고 이제는 꼭 살아 남아야 하는 창호. 진짜 빅마우스가 되겠다 결심합니다.

창호는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선착순 50명의 재소자들의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모집하고 몇명 재소자들이 신청하러 찾아오는데 그중에 첫번째는 노박.

나에게 외동딸이 하나 있는데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

노박은 오래전 실종된 딸을 찾아달라 소원을 빌었습니다. 

두번째는 사이코패스 사형수.

우리 엄마 좀 살려주세요.

사형수는 자신은 여러명을 죽였지만 소원은 아이러니 하게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를 살려달라는 것. 

 

현주희 원장은 미호를 불러 빅마우스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창호의 아내가 미호인것을 안다며 자발적으로 병원을 떠나주길 바란다 이야기 하지만 미호는 재판이 끝나지 않았고 무죄원칙주의에 따라 아직 창호는 범인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도 병원에서 나갈 이유가 없다고 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서교수 논문의 존재를 물어보고 현주희 원장은 모르는 일이라며 대답을 회피합니다.  그러던 중 DNR을 요구 받던 보호자가 미호를 찾아와 갑자기 도와달라고 하고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보호자는 수간호사가 다가오자 이야기를 하다 말고 도망치듯 자리를 떠납니다. 

 

배신

VIP삼인방은 교도소장에게 3억을 주며 창호를 찌르려던 제소자를 이감시키고.

교도소에서 창호를 죽이려고 했던 제소자는 갑자기 창호의 방으로 배정받아 방을 옮겨오고 그는 창호에게 충성을 맹세하겠다며 본인의 의사가 아니였고 사주받았을 뿐이라 합니다.

진짜 배우는 따로 숨겨놨지.

의심은 하고 있었지만 충성을 맹세했던 제소자는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결국 무리들이 무기를 챙겨 창호를 해치려 하고 

그중엔 창호에게 엄마를 살려달라고 부탁했던 사이코패스 사형수가 있습니다. 알고보니 사형수가 빌런이였던것. 

창호를 찌르려는 사형수를 노박이 막아서고 노박이 칼에 찔리며 위기의 창호로 3회가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