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9회 진짜 빅마우스 정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빅마우스.
9회에서 진짜 빅마우스로 짐작이 가는 존재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정말이지 이 사람일 줄은 몰랐었는데요 큰 충격이네요.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창호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빅마우스로 출연해 VIP무리가 어떻게 서 교수를 죽였는지 왜 죽였는지 사건의 중심에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서 교수 논문에 대해 밝혔습니다.
한편, 재판에서는 VIP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 판결이 나며 환호합니다.
의기양양 법원을 걸어 나오는 VIP 무리 앞에 트럭이 한대 멈춰 서고 문이 열리자 그곳엔 슈트를 빼입은 창호가 앉아 있습니다. 창호는 기자들과 VIP앞에 나서며 인터뷰를 하고 창호의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현재 공지훈이 혜진에게 윽박을 지르며 논문의 행방을 찾는 몰래카메라 영상을 공개합니다.
세명의 VIP들이 저지른 범죄에 죗값을 받게 하겠다는 창호.

 

빅마우스 9회 줄거리

빅마우스9회줄거리 빅마우스정체

창호는 구천 교도소로 다시 들어가기 전 자신의 온전한 편이 되어주는 가족들과 포옹합니다.

빅마우스 9회 줄거리 창호

다시 구천 교도소로 들어가게 된 창호.
모든 것이 창호의 계획인 듯합니다.
창호는 빅마우스의 존재를 밝히기 위해 스스로 구천 교도소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빅마우스 9회 제리생사

한편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제리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은 창호는 선태를 통해 제리가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는 쪽지를 남기지만 누군가 또다시 문신이 있는 남자가 몰래 병실에 와서 쪽지를 가져가고 제리가 깨어나자 어떤 쪽지를 건네는데 아마도 그건 창호의 쪽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아무 생각 없이 빅마우스 9회를 보던 중 어딘가 이상한 행동의 도하가 나와 어딘가로 향하는데
도하가 찾은 곳은 바로 빅마우스가 금괴를 보관한 장소??!
바로 구천시장 도하가 빅마우스인 것일까요?

도하의 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고 처음부터 창호를 끌어들인 것도 도하였으니 빅마우스라고 의심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하인 듯 싶다가도 16부작에 아직 9회 차인 빅마우스가 벌써부터 정체가 드러나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지금까지 봐오면서 노박이 가장 빅마우스에 가깝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도하의 엔딩 모습을 보니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도하가 빅마우스로 보이지만 만약 진짜 빅마우스가 아니라면 그 금괴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어르신의 목을 조르고 싶어 하던 도하의 모습과 금괴를 보며 정말 비열하게 웃음을 던지는 도하의 모습이 충격이 아닐 수 없고 도하를 사랑하고 믿고 있는 병원장 주희가 참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반전의 반전으로 빅마우스 9회가 끝이 났습니다. 벌써부터 도하의 정체를 알게 되는 창호가 궁금해지는데요. 내일 10회 줄거리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