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 전 세계인을 감동시킨 감동실화

국내에서 무려 2번의 재개봉으로 사랑받은 영화로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전 세계인을 감동시킨 로맨스 감동실화 노트북입니다. 

사랑스러운 앨리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절절하고 애끓는 사랑을 이어가는 노아의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전세계를 감동시킨 감동실화 노트북

 

노트북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멜로, 로맨스 영화입니다. 

감독 닉 카사베츠,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제임스 가너 주연의 영화입니다.

상영시간 123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Netflix를 통해 스트리밍 할 수 있습니다. 

 

17살의 설렘 

17살의 노아는 놀이공원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노아의 적극적인 구애로 둘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둘은 서로가 함께할 미래를 꿈꾸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 앞을 가로막는 장벽이 있다. 노아와 앨리의 사랑을 한 여름 풋사랑으로 치부해 버리는 부모님입니다. 앨리의 부모님은 가난한 목수였던 노아를 맘에 들어하지 않고 부모님의 방해로 앨리와 노아는 헤어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못하고 노아는 앨리에게 매일 한통 씩 편지를 보내지만 앨리의 부모님의 방해로 노아의 편지는 앨리에게 까지 닿지 않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잊어가는 앨리와 노아입니다. 

24살의 앨리와 노아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사이 노아와 앨리는 각자 다른 위치에서 살아가고 앨리는 새로운 사랑을 하고 약혼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앨리를 잊지 못하고 여전히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노아는 앨리가 꿈꾸던 집을 건축하고 앨리를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앨리 옆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말없이 되돌아옵니다.

하지만 신문에 노아가 건축한 집의 사진이 실리게 됩니다. 24살이 된 앨리는 신문에서 우연히 노아의 소식을 접하게 되고 노아를 찾아오며 둘은 재회합니다. 

현실에 맞춰 살아가고 있지만 앨리도 노아를 가슴 한구석에 간직했던 것입니다.

앨리는 약혼자와의 결혼을 깨고 노아를 찾아가고 결국 둘의 절절한 사랑이 이어집니다. 

 

영화의 시작과 끝의 노부부

영화의 시작은 어느 한적한 호숫가에서 시작합니다. 작은 벤치에 앉아 있는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노트에 적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앨리는 노인성 치매를 앓는 중이고 노아와 앨리는 서로를 의지하며 늙어가지만 서로가 죽는 순간까지 함께 한다는 것에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940년대의 신분 차이와 전쟁 등을 이겨내고 노아와 앨리의 변치 않는 사랑은 극 중 노아의 대사에서 큰 여운을 남깁니다. 

 

"난 비록 죽으면 쉽게 잊힐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평생 한 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절절한 사랑으로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큰 감동을 준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노트북은 개봉 이후 현재까지도 로맨스 영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연인들이 보는 영화로도 손꼽히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의 가슴을 적신 감동 영화

영화 노트북은 2004년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멜로 영화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국내에서도 78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04년 개봉 이후 2016년 국내에 재개봉해 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기록했고

2020년에 다시 한번 재개봉했습니다. 

노트북은 누구나 한 번은 꿈꾸게 되는 절절하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기록하며 2016년 재개봉 당시 함께 개봉한 이터널 선샤인, 500일의 썸머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흥행을 연일 이루어 냈습니다. 개봉 이후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